홍보물품제작 어떤 상품으로 하면 좋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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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문화재단은 자체 관광브랜드인 '요새화성 요즘행궁'을 활용한 굿즈(기념품) 품목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요새화성 요즘행궁은 지역적 특색을 민화 스타일로 개발한 관광브랜드다. 재단은 지난 11월부터 수원의 대표적 관광지인 행리단길에서 전통 사각등과 캠핑 세트, 변온 술잡, 자비츠(신발장식품) 등 이를 이용한 굿즈를 팔고 있다.

1020 젊은층을 겨냥해 가방과 신발을 꾸밀 수 있는 키링, 지비츠를 비롯해 변온 술잔과 고풍스러움이 묻어나는 전통등 및 부채 등 다양한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굿즈는 여행자 라운지인 행궁 및 화홍사랑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수원화성과 행궁동을 추억할 수 있는 선물 구매와 함께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굿즈 판매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세련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 그 의미가 깊다"며 "굿즈 구매와 함께 휴식과 여유를 취하는 등 다양한 경험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관광협회는 오는 11월12일부터 동남아지역 관광기념품업계에 대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27일 관광협회에 따르면 산하 관광객 이용시설업부는 국내 관광기념품업계의 신상품개발촉진을 위해 오는 11월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국내관광기념품판매업체 및 생산업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실태조사단을 대만,태국,싱가포르에 파견할 예정이다.

관광협회가 이처럼 동남아지역 관광기념품업계 실태파악을 위한 조사단을 파견키로 한 것은 올들어 국내업체가 외래관광객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전년동기대비 5-6% 신장에 머무는 저조한 매출을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관광협회는 이번 동남아지역 실태조사를 계기로 국내업계 관계자들이 관광경쟁대상국인 이들 동남아국가들의 관광기념품업계를 둘러봄으로써 이들 국가에서 판매되는 기념품종류 및 외국인 관광객들의 구매성향을 파악해 우리업계의 다양한 신상품개발에 반영,국내업계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사단은 우선 11월12일부터 16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제9차 한.중여행업집행위원회에 국내여행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한 후 21일까지 대만 등 동남아 3개국 동종업계에 대한 본격적인 실태조사를 벌이게 된다.

관광협회는 이를 위해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0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조사단 파견에 따른 비용은 참가자가 개별부담하게 되는데 관협측은 이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항공료 및 숙박료 할인문제를 이용항공사 및 방문국의 관련단체와 협의중이다.


도립공원의 대규모 관광권 개발과 함께 전국 관광휴양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시에 향토성 짙은 관광기념품이 없어 지역 특색을 살린 공예품 개발과 기존 업자들에 대한 기술지도및 자금지원등 대책이 시급하다.

이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토.일요일등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太白山을 찾는 외지관광객들이 하루 평균 5천명이 넘는데도 지역특산품이나 공예품이 별로 없어 관광객들의 실망은 물론 관광소득 증대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시 관내에는 太白공예사등 13개 공예품 생산업소가 있으나 이들 업소에서 판매하는 공예품은 대부분 외지에서 들여온 것이며 일부 자체생산한 공예품도 이 지역을 제대로 상징하지 못하는등 보잘 것 없는데다 대부분 업소가 수공업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소규모 영세업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 5월 공예품경진대회에 太白시는 화석.등공예등 2개 종목 14점만을 출품했는데 비해 타 시.군에서는 평균 10종 70점이상의 공예품을 출품,질.량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시민 중 절반가량이 뚜렷한 목적없이 해외여행에 나섰으며 사치품 구입 등에 많은 돈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釜山주부클럽이 최근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시민 8백6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외여행 동기에 대해 51%가 `연수등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라고 응답했으며, 14.6%는 `계모임 website 등 단체의 친선도모', 13.6%는 `외국에 대한 호기심', 20.8%는 `별다른 목적없음'이라고 답해 절반 가까운 49%가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해외여행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여행기간은 6박7일이 46.3%로 가장 많고, 2박3일 이하는 5%에 불과했으며 여행경비는 1백50만원 이상이 24%로 가장 많고, 50-70만원 미만과 70만-1백만원이 각각 22.3%를 차지했으며 50만원 미만은 12.4%에 불과했다.

또 여행경비 마련 방법은 `여유 현금'이 36.7%,`회사에서 지급한 연수비'가 30.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은행적금에 들어 모은 경우는 20.4%, `계나 모임에서 적립'은 8.1%, `해외여행보험'이 4.1% 등으로 해외여행을 위해 미리 돈을 적립한 사람은 32.6%에 그쳤다.

한편 해외여행에서 구입한 물건은 전자제품이 16.9%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과 보석.장신구가 각각 13.7%, 취미용품 8.3%, 약품과 장식품 등 7.5%, 의복 5%, 주방용품 4.2% 등으로 여행자들 대부분이 여행지의 토속기념품보다는 사치품 위주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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